유명산(2)
잘 만들어진 길을 따라 한참을 가니
팬션 입구에 흐드러지게 핀 만첩빈도리꽃
떨어진 꽃잎이 눈꽃이 날린 듯 그 마져 아름답다.
내 집에 온 듯 들어가고 싶은 숲속의 팬션
어린 날 들에서 많이보았던 뱀딸기도 예쁘고
이름 모를 들 꽃, 자연의 섭리란 오묘하다.
잘 만들어진 길을 따라 한참을 가니
팬션 입구에 흐드러지게 핀 만첩빈도리꽃
떨어진 꽃잎이 눈꽃이 날린 듯 그 마져 아름답다.
내 집에 온 듯 들어가고 싶은 숲속의 팬션
어린 날 들에서 많이보았던 뱀딸기도 예쁘고
이름 모를 들 꽃, 자연의 섭리란 오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