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엄마가 언니네서 가져온 봄나물은 데쳐서 모두 냉장고와 냉동고에 들어가 있다. 엄마가 많이 피곤하신지 데치기만 하고 아직 먹지는 못했다. 옻나물만 초장에 찍어 먹을 뿐이었다.
지금 다이어트 중이니 내일에나 봄나물비빔밥을 먹을수 있을거 같다. 오늘 월요일이라 그런지 너무 피곤하다.
엄마는 주방에서 무언가 하시는 듯 하지만... 난 잠을 좀 자야겠다. 어제 빈센조를 보고 너무 늦게 자서 아주 몹시 피곤하다. (친한 회사 동생도 빈센조 보고 늦게 잤다며 반차를 사용하고 집에 가서 잔다고 했다.)빈센조 종영 되면... 슬의생 전까지는 티비를 끊어야겠다. ㅋㅋ 새벽에 출근하는 나로써는 늦은 시간 티비 시청은 다음날 너무 힘들다. 점심도 단백질로 대체하고... 비빔밥은 내일 먹는 걸로 ㅋㅋㅋ




ㅋ나물잔치네요~
나물 천국이군요^^
봄 되면 어머니 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