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하루 #9

4살 조카가 집에 놀러 왔다.
유아기 아이들을 보면 참 이쁘다.
이런 생각이 드는걸 보니 이제 아이들이 커가니까 좀 살만 한가보다.ㅎㅎ
얼마 전까지만 해도 셋째가 있으면 집안이 북적북적하고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애 셋을 키우기에는 돈도 많이 들고, 너무 지칠 것 같아서 최근엔 그 생각을 완전히 접었다.
내 생각엔 4인 가구가 제일 적당한 듯하다.

무돌토큰 가치가 계속 떨어진다.
난 아직 무돌토큰 안팔고 가지고 있다.
처음 내가 본건 무돌 100개에 클레이튼 9개 줬는데, 지금은 4개 밖에 안주니 손해보는 것 같아서 팔기 싫다.
무돌토큰도 사용처가 생겨서 가치가 좀 올라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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