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그림을 보니 이해되는 장모님의 마음
벌써 18년전 일이다.
아내와 사귀기 시작하고 처가댁(다시 여자친구집)에 밥한끼 먹는다고 방문했을때
장모님께서 날 바라보는 표정이 참으로 이상했다.
내가 딸보다 어려서였나
아니면 상남자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랬다
마음에 안드시는줄 알고
부던히도 노력을 했었던거 같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도...
왜 자꾸 절 그렇게 쳐다 보시는거에요...
그러다 첫째를 낳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사위, 반품 및 A/S는 안되네]
그때 서야 장모님께서 날 탐탁지 않아 하셨던게 아니란걸 알 수 있었다.
장모님 눈에는 우리 부부가 이렇게 보였겠지
[아 물론 표범이 아내입니다. 전 연약한 사슴일뿐]
어쩐지 처형도 날 측은하게 보더라니...
그...그래도 전 행복합니다!!!
그치요? 유부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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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에게 잡혀갈 사슴을 보니 짠했던건가요? 장모님 마음이~ ^^
뭐 워낙 집안 막내다 보니 부족한거만 보이시나봐요 ㅋㅋ
엇! 댓글이 바뀌었네요! ㅋㅋㅋ 아닌것 같은데...
막내딸 성질(?)을 너무도 잘아는 장모님이라...ㅋㅋㅋㅋㅋㅋ
~~ 아내님께서 스팀잇 사이트를 검수하신다고 가져가셨~~
허허허 성질(?)도 꽤나 보유하고 계시지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비슷한 처지의 1인^^
힘내요 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