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일상 사별자의 품

in zzan3 years ago

나와 너. 그 어마어마한 벽에 저도 가끔 좌절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그러든지 말든지'라는 식으로 약간 시큰둥하게 반응해요.
세상 모든 사람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라는 마음으로.

그래도 어서 서로를 온전히 알아봐줄 수 있는 인연을 만나시길.

Sort: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인연이 어서 찾아와야 할 텐데요!
답글을 너무 늦게 달았어요. 댓글 감사해요.

3개월의 시간이 충분한 휴식이 되셨길 ㅎ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8
JST 0.033
BTC 88286.50
ETH 3019.87
USDT 1.00
SBD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