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꽃
코로나가 한창인 시절에 사무실에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면서,
아쉬운점은 반찬 리필이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나 상추를 주는 식단의 경우. 몇장 주지도 않고.. 너무나도 서운해서..
사무실 직원이 사무실에서 상추를 키우자고 했다.. 뭐 어렵지도 않고.. 그냥 물만 주면 된다고..
그래서 키웠다..
얼마간은 잘 뜯어먹었는데..
양분이 부족해서인지.. 너무 더워서인지.. 잎이 잘 자라지 않더니만..
갑자기 뭔가가 쑥 올라온다..
주말 못본 사이에 이렇게 갑자기 쑥 올라와버렸다..
상추를 먹기만 했지.. 꽃이 필거라는 생각은 못했봐서..
역시나 검색...
https://47magic.tistory.com/565
상추 꽃이 피고, 씨를 받는데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네..
그냥 다음에 다시 씨를 사서 심는걸로..
찾다가 또 우연히 본글..
상추 꽃의 꽃말은 "나를 해치지 마세요"란다..
헉. 상추 쌈싸 먹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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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상추 못 뜯겠네요~~
멋진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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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말아달라는데 전국민이 해치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