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35 선한 영향력을 미치다 - 지인 분의 스팀잇 입성 + 하루 28% 수익 실화?!
제곧내.
(스팀 투자 2일차인 지인분의 업비트 잔고 및 수익률..)
개인적으로 인생의 모토 중 하나로 삼고 있는 것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자' 입니다.
며칠 전, 지인분이 부동산에 관련한 문의를 하시러 전화를 주셨었는데,
대화를 나누던 중에 우연히 암호화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 전문이 부동산보다는 투자.. 디테일하게는 암호화폐 투자 쪽인지라,
올해의 개인적인 전망과 함께 유망한 코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유망한 코인들이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견해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들이 오르내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팀'의 포텐셜이 정말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4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불장의 사이클 중에서,
스팀은 아직 제대로 수혜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기도 했고,
한 번 차트가 정배열로 바뀌기 시작하는 순간 (330원 +@ 돌파시)
걷잡을 수 없이 높은 상승파동이 시작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https://steemit.com/hive-155234/@y-o-u-t-h-m-e/31-4
그리고 스팀 1,721개 매수를 위해 1비트를 박은
저같은 흑우사람도 있기에.. (^^;;;)
200원대 후반이라는 가격은,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하다는 설명도 덧붙여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하여 주식이나 암호화폐에 관심이 1도 없으셨었던 분임에도,
지인분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셨고,
업비트 회원가입 및 계좌개설을 당일에 진행하셔서,
500만원의 보초병을 투입해서 스팀 17,575개를 매수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위의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시듯이..
+27.93% !!
지인분이 수익을 내신다고 하셔서
저에게 특별히 돌아오는 것은 없지만,
지인분의 과감한 투자결정이 바로 결실로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
흐뭇하고 보람찼던 하루였습니다. ^^
3년동안의 횡보,
2020년에 보여주었던 3~5개의 크고 작은 매집봉..
2017년 말~2018년 초
스팀의 최고가 부근에서 터졌던 거래량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던 매집봉 구간의 거래량..
모든 것을 조합해보면,
올해 스팀 $2달러+@가 무난해보인다는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스팀에 투자하고 계신 이웃 여러분들,
올해 큰 수익을 내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요즈음 푹~ 빠져서 무한반복 중인 곡 중 하나네요..
이런 갬성 너무 좋습니다 ㅎ)
끝.
202102112359TID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사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블로깅 하시면 댓글 달아 드립니다. ㅎㅎ
계속 올라서 그분이 즐거우시길..... 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