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레이션 샤도네이 등

in Not an alcoholic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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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레이션 샤도네이 2019
버터리한 정도가 아니라 버터 그 자체. 버터에 바닐라, 배, 멜론을 살짝 얹음. 눈 감고 마시면 차가운 레드와인 아니냐.
매력적이고 독특하다. 호불호 확실히 갈리겠다. 나는 불호 쪽. 내가 백포도주에 기대하는 게 이런 맛은 아니므로.
재구매 의사 없다. ★★

아방트 샤르도네 2019
청량하고 싱그럽다. 그게 다 이기는 하지만. 편히 먹을 만하다.
재구매 의사는 굳이 없다. ★★

삼양춘
강강강.
부즈가 세고 단맛도 세고 다 세다. 질감이 매우 거칠다. 부드럽고 달기만 해 술 같지 않은 탁주에 불만인 알중들이 좋아할 듯.
재구매 의사 없다. 나는 알중이 아니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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