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된 (미)국채(Tokenized Treasuries) 시장 1년만에 약 430% 성장(feat. RWA)
글 작성일: 2025년 1월 3일 (금)
안녕하세요. 요거트 @yoghurty 입니다! ^^
실물자산(Real World Asset, RWA)을 블록체인 상에 토큰으로 만들어 유통시키는 현상이 점차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즉, 전통 금융쪽에서 점차 (신중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받아들이는 중인 것 같네요. ^^
토큰화 국채 펀드 시장의 급(?)성장! 432%
최근 미국 국채를 토큰화(Tokenized Treasuries)한 시장 규모가 1년만에 432% 성장했습니다.
2024년 1월에는 7.6억 정도였는데, 2025년 1월들어 그 규모가 40.6억으로 커졌으니 꽤 빠른 성장인 것 같습니다.
- source: https://app.rwa.xyz/treasuries
토큰화된 국채 펀드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
시장이 400%이상 성장하면서, 주요 플레이어들의 경쟁도 치열하여
1년만에 선두가 바뀌고, 새로운 플레이어가 순위안에 들어왔습니다.
현재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시장의 선두는
해시노트의 USYC 로 총 자산가치가 약 17억원정도이며,
2위는 1년 전에는 순위에서 볼 수 없었던, 블랙록의 BUIDL로 6.5억,
3위는 이들 중 가장 먼저 상품을 출시했었던 프랭클린 템플턴의 FOBXX로 약 5.6억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 source: https://app.rwa.xyz/treasuries
1년 전 2024년 1월에는 프랭클린템플턴의 FOBXX가 3.2억 규모로 1위 였는데...
불과 1년만에 선두가 바뀌었죠.
- source: https://app.rwa.xyz/treasuries
토큰화된 국채 펀드(Tokenized Treasuries)
토큰화된 미국채 펀드는 토큰 1개당 $1의 가치를 유지하게 설계되어있고, 보유자에게는 국채에서 발생되는 수익률(yield)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토큰화 국채 펀드는 주로 미국 국채 펀드를 토큰화한 것으로, 엄밀히 말하면 스테이블코인과는 다르지만 스테이블코인과 같이 토큰 1개당 $1의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에서 보유자에게는 유사해 보일 수 있다.
이 토큰의 보유자에게는 국채에서 발생되는 수익률(yield)이 지급되며, 발행자와 수익원 면에서 디파이에서 만든 수익형(yield-bearing) 토큰보다 신뢰성이 높다.
- 출처: 코빗리서치
마무리
블록체인 기술이 점차 우리의 삶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실물자산을 토큰화 하여 쪼개서 유통하면,
과거에 개인들이 접근하기 힘들었던,
기관들 위주로 다루었던 덩치큰 자산들도
비교적 편리하게 접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게 됩니다.
투자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더 늘어날 수도 있게 되겠죠?
토큰화해서 블록체인에 올릴 수 있는 실물자산을 계속해서 찾아내어
비즈니스화 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성공적인 토큰화된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 등으로
건강하고 선한 부자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모든 코인들이 그렇겠지만, RWA 신뢰할만한지 걱정에 대한 부분이 해소되면 좋은 선택지일거 같아요
넵~ 정말 신뢰할 만한 코인을 특히 잘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부자가 되면 선해질 수 있습니다 ^^
ㅎㅎㅎ 그렇군요!
새해에~ 부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처음 듣는 정보네요.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