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밋업 전기(?)ㅋㅋ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광주밋업 디데이^~^//
광주로 간다간다쑝간다~♡
애들 점심 든든히 먹이구
1시50분쯤 집에서 출발!!
짐이 좀 있어서 여유있게,
10분 먼저 나왔다지ㅎㅎ
역시나 짐이 부피가 크니
버스도 지하철도 힘드넹.
그래도 꾸역꾸역 이동!!
4호선 한강 건너면서 한컷,
아침에 그 눈오던 서울인가
싶을 정도로 맑아졌다ㅋ
(하지만 지금 광주가 눈옴ㅋ)
신용산역에서 내려서
용산역으로 걸어서 이동,
이때가 젤 힘들었던것 같음.
거리도 되고 무겁고 손시리고..
그래도 좋아할 종하 생각함서
낑낑거리며 또 열심히 이동~
일부러 7호차로 예매했는데
뒤로 또 엄청 걸어야 되더라ㅋ
오늘 걸음복이 터진듯 허이.
무사히 자리에 착석,
짐은 선반위에 올리고
이제 따듯한 객실에서
느긋하게 졸아보실까^^
부디 자다 지나치지 않길ㅋ
다들 이따봐요~씨유순^~^!!
종하야 삼촌간다 기둘리~☆
밋업 환영해 ㅎ
장난감들이 생각외로 부피가 커서 많이는 못챙겼엉ㅠ 그래두 종하가 맘에들어하믄 좋겄네^^ 이따봐 형!!
마음이 중요하지 형 ㅋㅋ
아, 형아들 장난감이 종하네로 가는군요?
종하야 잘 쓰고 우리집으로 보내 줘.
집안에 6개월 남자애가 무럭무럭 크고 있거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