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car Book 연금술사] 변화

in PIRCOIN · 해적 코인4 years ago


TJCARBOOK 이벤트를 열어주신 @jsqure 님께 감사합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해가고 있는 21세기이다 보니 변화에 대한 가치관 차이는 매우 크게 와닿을 것만 같습니다. 누군가는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지향하고, 누군가는 변화 없이 흘러가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글에서 보면 산티아고가 일한 뒤로 가게에 손님이 이미 많이 늘었지만 산티아고는 진열대를 설치함으로써 더더욱 많은 손님들을 모으길 원합니다. 변화에 따른 리스크는 일상적인 것이니 감내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마치 삼성의 고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랑 자식 빼곤 다 바꿔라고 말했던 것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지금도 어린 나이지만 더 어릴 때의 저라면 빠른 변화는 더 큰 이익으로 다가올 것이다라며 산티아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변화하는 세태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지 않는다면 도태될 것이라는 두려움은 있습니다만 어느 순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변할 때 겪게 되는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만이 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누군가는 주인이 속된 말로 변화를 통해 이익의 극대화를 할 줄 모르는 꼰대라고 보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하는 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한번 실수를 하면 매일 그 실수에 눌려 살아야 한단 말이야' 한번의 실수가 앞으로의 삶을 짓누를 수 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도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의견을 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양시론인 것 같습니다만 나이를 조금씩 들어갈수록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 개인의 상황과 가치관이 다 다르니 함부로 재단하지 말자고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그래도 굳이 의견을 정하자면 아직은 살짝 젊고 책임질 가정도 없어서 산티아고처럼 변화를 통해서 더 큰 이익을 추구해 보는게 어떨까 싶기는 합니다. 다만 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를 선택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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