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죽도록 바쁨 + 겨우 생존 + 개명 신청

in PIRCOIN · 해적 코인11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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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재택 근무 프리랜서로 살다가
출퇴근을 시작한 지 이제 100일.

많은 우여곡절과 고난이 있었지만
어느새 여름 한철이 그렇게 지나갔고
그러느라 또 스팀을 등한시했다는 거.

다들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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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간 쑥과 마늘을 먹으며 버티듯 산 끝에
어느 정도 삶에 안정감이 생겼고
오래 계획했던 개명 신청도 완료.

두 달 정도 걸린다고.

인샌 후반전의 무지개색 글로리를 향한
출발선에 서봅니다요.

ps. 스팀이 조금 생겨서 소량 임대를 내보낼까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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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신다니 다행이네요~~^^

 11 months ago 

살아남았어요 ㅎ

 11 months ago 

아론형 스팀임대는 h4lab을 추천드려요!^^ㅎㅎ

 11 months ago 

숀형 h4lab은 어떤 곳인가요?

 11 months ago (edited)

잘생긴 꽃미남 4분이 모여서 구축한 시스템이예요~
사이트는 h4lab.com에 가셔서 보실 수 있구요^~^//
임대풀 성격인데 다양한 언어로 홍보와 지원도 하고
그림판과 마스코트, 메타버스쪽도 추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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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정됬다니 긋긋긋

난 임대 그냥 업뷰가 최고인듯 ㅋㅋㅋ

 11 months ago 

업뷰 갈까? 디온님도 떠나고 좀 불안해서

어..음...나도 얼마나 믿을만한지까지는 모르는데

.. 사용하는 형들 많아서 그냥 ;;

오 횽아 바뻐서 못왔던 거구나 ㅋㅋ 웰컴

 11 months ago 

살아있어 ㅎ

바쁘셨군요.. 그동안 지켜보니 형님의 여름은 매년 바쁘셨던 거 같아요. 더울 때 자리 비우시고 추워지면 돌아오시는 패턴...

 11 months ago 

여름에 벌고 겨울에 가난해지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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