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le 사모펀드 운용 개념] 수수료와 운영비의 투명성/ Avle 사모펀드의 비용 문제

블록체인의 가장 큰 장점은 투명성과 불가역성입니다. 블록체인의 다른 장점은 거의 모두 투명성과 불가역성에 의해 달성되는 것들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한번 쓰여진 것은 지워지지 않고 그 내용은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신뢰는 투명성과 불가역성에 의해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투명성과 불가역성은 블록체인에 의해서 보장됩니다.

블록체인에서 하는 사업과 블록체인 밖에서 하는 사업의 가장 큰 차이는 투명성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블록체인에서의 모든 거래는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밖에서 하는 사업은 외부에서 알기 어렵습니다.

스팀 블록체인에서 하는 보팅풀 임대사업도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투명성이 보장되어야 하는 부분은 수수료와 비용에 관한 것입니다.

보팅풀 임대사업을 하려면 크게 세가지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1 프로그램 개발비,
2 서버운영비,
3 보팅풀 관리를 위한 인건비

수수료는 이런 비용에 이윤을 붙인 것이지요

보팅풀 임대사업에서 이런 부분을 투명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는 스팀의 저자수입과 큐레이션 수입은 공공재적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대풀이 지나치게 커지면 스팀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공공적 목적을 훼손하게 됩니다. 이미 스팀은 그런 상황을 지나버렸습니다. 제가 보팅풀 임대사업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증인으로서의 의무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임대보팅풀 이용자는 위의 비용과 운용자들이 가져가는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혀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임대 보팅풀 사업자가 얼마나 어떻게 이윤을 가져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영업비밀이 아닙니다. 스팀의 공공재적 재산을 편취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블록체인 사업중에서 영업비밀이 보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스팀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는 스팀을 가지고 하는 장사가 아니라 스팀을 이용하여 광고나 물건을 사고 파는 경우와 같은 경우는 당연히 영업비밀이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우에는 영법비밀을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것입니다.

임대풀 사용자는 임대풀 사용자에게 이윤과 비용의 세부내용을 공개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블록체인의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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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le은 운영자들에게 돌아가는 이윤이 없습니다

당연히 비용은 발생합니다. 아직 비용으로 나가는 것은 없지만 Avle 지분프로그램이 출시되면 비용이 발생합니다.

에이블 보팅풀 개발, 지분프로그램은 @joviansummer님이 개발했습니다
에이블 서버는 @joviansummer 님의 서버에 올라가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에이블 프로그램의 유지 관리도 @joviansummer 님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비용은 발생하고 있지만 모두 joviansummer 님이 부담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이윤프로그램이 가동되면 Avle에서 하루 1회 @joviansummer님에게 5%의 보팅을 할 것입니다.
이것이 에이블 사모펀드 운용에 들어가는 비용의 전부입니다.

현재는 임대량이 300만개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5%의 보팅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약 2달러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임대량이 많이지면 5%의 가치도 높아질 것입니다. 만일 5%로 지불하는 비용이 많아진다면 운영위원회에서 비율조정을 할 것입니다.

Avle이 증인 프록시 설정에 500%의 특별이윤 가산점을 부과하는 것은 향후 Avle의 비용을 완전하게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joviansummer님은 증인 계정 @jswit를 돌리고 있습니다. 지금 44위 정도의 순위입니다.

Avle 증인 프록시 설정의 1차 목표는 @jswit 계정을 메인 증인으로 끌어 올리고 운영비용으로 퉁치는 것입니다.
Avle 증인 프록시 설정의 2차 목표는 @avle이 메인증인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에이블이 메인 증인이 되면 스팀 블록체인의 가치제고를 위한 컨텐츠 지원 + 에이블 사모펀드 자본금 확충이라는 두가지 목적을 충족시켜 나갈 것입니다.

Avle 사모펀드는 주주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스팀블록체인의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입니다
500만 SP 특별지분을 인정받기 위한 잔량이 200만개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분프로그램이 가동되어야 본격적으로 임대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임대증가량이 빠릅니다

이제까지 많은 정책과 방침을 올렸습니다만 이에 대한 모든 내용은 운영위원회가 출범하면 세세하게 재검토하여 조정해 나갈 것입니다. 주주 여러분들은 디스코드에서 지금까지의 정책과 방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디스코드는 주주전용입니다. 주주이외의 분들이 들어오는 경우는 차단하고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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