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세에 대비한 준비

암호화폐 과세를 유예한다는 이야기는 분분하지만 정작 아직 방향이 잡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팀은 임대회수와 파워다운까지 약 5주가 걸리기 때문에 오늘이 거의 마지막 날이 아닌가 합니다.
12월 31일까지 스팀파워를 모두 스팀으로 바꾸어 지갑에 옮겨놓고 스냅샷을 찍어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스팀의 평가액을 0원으로 보고 과세를 한다고 합니다.
상당한 손실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모든 스팀파워를 파워다운 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5주간 손실은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과세유예가 될 것 같습니다만 그들의 변덕이 어떻게 변할 줄 모르니 일단 손실은 감수하려고 합니다
제 좌우명중의 하나가 나의 운명을 남의 손에 맡기지 마라라는 것입니다.
차라리 일정부분 손실을 감수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불확실성은 감수하기 어렵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avle 개발은 계속됩니다. 그래도 블록체인에서 번듯한 소셜 미디어 하나는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간을 바탕으로 스팀의 생태계가 더욱 건강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