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날~#1101
우리는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며 늘 변하고 있다. 그러므로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하고 판단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오래전의 낡은 잣대로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므로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실수이기 쉬워서 재앙을 초래하기 쉽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상대를 비난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자가 되고,
자가 면역력이 충분히 활동하게 된다. 이 사랑의 능력과
면역력을 통해서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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