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8 잠
어제는 데이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곯아떨어졌다.
한두 시간이며 깨는데 낮잠을 밤잠처럼 잠자버렸다.
피곤했나??? 글쎄다.
일어나 보니 23시 55분...
ㅇ시 스파 확인하는 시간. ㅋㅋ
저절로 눈이 떠지는 걸 보면 습관이 돼있나 보다.
누군가 습관이 아니라 잠을 너무 많이 자서 그렇다고 하면 할 말은 없다.
다음날이 나이트 근무라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에 자야 되는데,
어제는 너무 일찍 자서 너무 늦게 깨는 바람에 밤을 꼴딱.
법륜스님 말씀도 동영상으로 보고...
숙제?도 하고
그러다보니 신새벽이다.
오래간만이라 그런지 새벽 아침에 들려오는 새소리도, 새벽을 맞는 낙동강과 강 너머 아스라이 보이는 산들의 풍경도 새삼 새롭게 와닿는다.
요즘은 오후 근무가 많아 늘 늦잠이었는데.
창밖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상쾌하다.
아직은 차가 한두 대만 지나다니는 한산한 도로를 보며 진한 커피 생각에 이제 곧 자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커피를 마시고...
이런 여유는 언제 부렸나 싶다.
슬슬 배고픔에 간단히 아침을 챙겨 먹고
10시 나이트 근무를 위해 한숨 자러...
14시 더 자야 하는데... 깼다. 4시간 잤네.
사과 한 알에 요구르트와 견과류로 요기하고
새벽에 보던 법륜스님 말씀 더 보고.
이제 자볼까 하는데 지인과 통화하다가 자는 시간을 놓쳤다.
나이트 출근 전 후반부 잠은 18시~19시 30분까지 자 줘야 하는데...
해가 많이 길어졌다. 19시까지 해가 있는 것 같다.
비록 잠은 포기했지만 여유롭게 저녁을 맛있게 먹고 오늘 밤 근무도 무사히를 외치며 출근~
이 밤 산모님들도 코~ 잠들어 있다.
나는 깨어 있고...
집에서 쓰다가 마무리를 못한 글 마무리한다.
즉, 딴짓한다는 소리... 😆
수고하셨네요ㆍ남들 코 잘 때 깨어있어야 하는 것 전 너무 힘들거든요
아직은...
start success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