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싫다
일상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많이 바뀌었다
종교생활도 예외는 아니다
다행히 정토회는 빠르게 오프라인으로 운영되었던 법당들을
정리하고 온라인으로 운용이 되고있다
엄청 획기적으로 운영라인이 바뀌었다
물론 온라인하면서 힘든 부분도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어쩔수없는 현명한 선택인것이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다
온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되므로
참석할수있는 주소줄을 공유한다
온라인으로 진행하기위해 신경쓰고 준비하시는 많은 도반님들이 있어 정토회가 튼튼히 운영되는게 아닌가싶다
스님의 가르침 또한 한결같아 존경이 절로 된다
스님의 가르침대로 내인생의 주인이 되는길을 가고있다
아직은 가는중이다 ㅎㅎ
행사가 끝나면 이브닝 출근이다
근데 벌써부터 안가고싶다 ㅎㅎ
축제의 날 행사 마무리 잘 하시고
힘내어 출근 하시길ㆍ일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ㆍ근데 참 이유없이 출근하기 싫은 날들이 있죠~
온라인이 대세! 그래서 곧 RN도 CyberRN이 대세는 아니래도 그랬으면하는 소망이 있네^^
저도 병원 출근하기 싫어서 신발 신고 앉아서 한 숨 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생생함. 그때는 일머리가 없을 때였음. 그러다 병원이 생천국이란 걸 알게되었고 지금도 병원 간호사 생활이 최고로 좋았습니다. 그만둬보면 알게 되는데, 굳이 그 경험을 위해서 그만둘 필요는 없을 듯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지요. 살아 천국을 놓치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