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2km 내 행동반경_1108
안녕하세요 피플러입니다.
주말에 비온다하더니 안오고 날씨만 좋았..
오늘도 다들 우산 들고 다니길래 챙길까하다 그냥 왔는데
다행히 안오네요 어휴 최첨단 시대 기상예보 있으나마나
아빠가 미안한데 숨만 쉬어도 피곤해 ㅋ
차 막히고 사람 많고 이런거 안좋아해서 내년까지 반경 2km 내에서만 데리고 다닐께 ㅎ
거리에 다 단풍인데 이게 단풍놀이지 뭐 ㅋ
만만한게 바다 ㅋ
문제는 바다만 보면 뛰어드는 아드님 ㅠ
바람이 좀 많이 불긴했지만 정말 좋은 날씨
계속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네요
한주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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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날씨 진짜 좋았죠. 오늘은 폭우~ ㅎㅎ 구라청은 변하질 않네요.
오늘 안온다고 나오던데 오후에 폭풍우가 내 아까운 14,000원 우산 ㅠㅠ
오잉?? 지인 중 붓싼 사는 아이가 천둥번개치고 난리 났다고 하던데....
혹시 피플러님은 평행세계 저 편에 살고 계신건 아니죠?? 'ㅡ' ;;?? 무섭...ㅎㅎㅎ
오늘 오후에 갑자기 폭풍우가 내렸어요 그래서 만사천원짜리 우산을 급하게 샀지요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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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청.. 하루 늦게 오보햇네요 오늘 왔...ㅋㅋ
아 부산은 아직 안옵니다. 캬
과학이 아무리 발전한들... 자연을 다 파악할순 없죠!! 인간의 한계...ㅋㅋ
인간은 자연 앞에 아무것도 아닌 존재
이제 완전 육아파파 다 되셨네요..
저도 요즘 왜 숨만 쉬어도 피곤할까요.ㅠ
숨을 안쉬면?? ㅋㅋㅋ
오늘 아침 비가 엄청 왓는데 부산은 비가 안왔는가 봅니다^^
오후부터 엄청 오네요 결국 우산 구매했어요 ㅠ
와우 바다 사진이참 시원시원하네요
요즘 매일 집에만 있다보니 ...
힐링되네요 ㅎㅎ
댁에서.. 게임...
아이들 생각과 행동은 다 똑같은 가봐요.
다들 바다에 뛰어드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