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웰빙공원 나들이_1129
오랜만에 집 근처 작은 공원 나들이를 했답니다.
20대 때 친구들과 추억이 많은 곳인데 아들과 이 곳을 오게 되는 날이 있네요
가을 단풍이 이제 끝나서 사람들 많이 없겠다 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난감했다는 ㅋㅋ
요즘에는 혼자서도 잘 다녀서 한결 편해졌어요 ㅎ
와이프 모자이크를 보호해주려고 했는데 사건 25시 되버림
어딜가나 간식은 빠질 수 없죠
빨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어.. 똥싸는 건 아니지?;
출렁다리를 너무 좋아했던 아드님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우진이 표정이 행복해보여요 혹시.. 아빠는 울상? ㅋㅋㅋ
아빠는 울상은 아니고 탈골? ㅋㅋ
사건 25시 ㅋㅋㅋㅋ
ㅋㅋ 급하게 하다 보니
다음엔 이쁜 스티커로~
아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 멋지네요.
저는 주말 동안 아이를 딱 5분 봤습니다. ㅋㅋ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헐 5분 ㅋ
한주 또 홧팅입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사건 25시..
ㅋㅋㅋㅋ 센스쟁이셔
아내가 스팀잇을 안봐서 다행 ㅋㅋ
사건 25시... 우진군 유괴사건~ 뭐 이런 컨셉인가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상하게 그림이 그러네요
우진이는 엄빠 말 잘들어요? ㅋ
요즘 잘 안들어요 그냥 들어도 모른척 ㅋㅋ
우진이 점점 총기가 있어보이게 크고 있네요~
총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ㅋㅋ
작은 공원? 호수도 작은가요? 배까지 있네요~ ㅎㅎ
설마 피플러님 배?
우와 보팅 파워 뭔가요 ㅋㅋ 고래님의 은혜
배가 호수에 있어요 제 배는 산만합니다.
파워 다운전 기념 풀봇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플러님~
STEEM FEST KOREA 2022(가칭) 준비를 함께 하실 분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음향, 영상 쪽 재능있는 분을 찾고 있거든요~
전에 교회 방송실 출신이시라는 말씀이 생각나서요~
혹시 함께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가능하시면 오픈채팅방에 들어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gyNAMRLd
멋진 일이긴 하지만 요즘 개인 사정상 수면부족 상태라서 어려울거 같아요 ㅠ 재능도 없구요;;
오히려 방송쪽은 당일날(1/15 예정)에 카메라 나 음향쪽만 신경써주시면 되는데..
혹시 더 생각해보시고 아직 시간 많이 남았으니 상황 괜찮아지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네 ㅎ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