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ST] 운용 방향, 네이버카페 개설예정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TRST의 트레져리에 steem, mint, trx 가치도 계속 하락 중입니다. 그렇지만 일단 비용은 발생하지 않고 steem, TRX의 개수는 조금씩 늘어 나고 있습니다.

개발이 가능하면 뭔가 시도 해 보고 싶은게 많지만 능력이 없습니다. 거래라도 잘하면 트레져리를 이용해서 부풀리겠지만 능력밖입니다.

트레져리 자금은 다중서명으로 관리하려고 했으나 지원자가 없어서 혼자 관리 중입니다. 믿어서 그런건지 귀찮아서 그런건지 둘다일듯 합니다.

디파이 2.0 은 뭔가 다른가 유심히 지켜보지만 왠지 사기로 귀결될듯한 느낌입니다. 딱히 맘에 드는 툴이 나오기 전에는 네이버 카페로 운용해볼생각입니다.

소소익선

암호화폐 디파이등에서 커뮤니티 멤버나 TVL등 뭐든 많은게 좋습니다. 네트워크 효과도 있고 다다익선입니다. 승자 독식이기도 하고요.
이런상황에서 경쟁력이 없는 TRST는 굳이 경쟁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작으면 작은데로 유리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작아서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점 10원짜리 고스톱 친다고 도박죄로 잡아가지 않습니다. 시장에서 나물팔아서 번돈까지 세금을 다 물리지 않습니다. 아들 집사는데 보태라고 백만원 줬다고 추적해서 증여세 물리지 않습니다.

금액이나 멤버가 작으면 좀 더 자유로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규모 계모임을 추구 하겠습니다.

네이버 페이

디스코드에 서버를 만들까 하다가 네이버 카페를 만드는건 네이버 페이를 이용할수 있어서입니다. 네이버 페이를 만들려면 본인확인이 필요합니다. 계좌와 연동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토큰을 발행하고 운용하려면 어느정도 KYC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모든걸 까발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시에 필요한 사람에게만 실명을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사기는 아니겠지요.

네이버 아이디를 스팀잇 아이디와 같은 koyuh8 로 하나더 만들었습니다. koyuh8은 네이버 페이에 가입했습니다.실명계좌와 연동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