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40212] 유전자치료제 시장 개화
'24년도에 주목되는 업종 중 하나는 바이오/헬스케어 업종이 될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꾸준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Vertex와 CRSP가 공동 개발한 유전자 치료제 카스게비가 영국에서 동종계열 최초로 시판 허가가 되었다는 소식이네요.
관련하여 블루버드 바이오나 에디타스메디신, 인텔리아 테라퓨틱스 등 경쟁 기업들도 잇달아 유전자치료제 시장에 참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아크인베스트의 ETF 주가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직은 이렇다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으나 바닥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이네요.
다음은 Vertex 제약입니다. 400$대를 돌파하고 신고가를 경신하며 랠리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네요. 올 들어 더욱 기세를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크리스퍼는 ARKG와 마찬가지로 바닥에서 이제 벗어나 우상향하려는 모습이네요. 전고점 200$에 비해 60% 이상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국내 유전자 관련 기업 툴젠의 차트입니다.역시나 아직 바닥권에서 헤매고 있는 모습이네요.
반면 비만치료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2개 기업은 끝을 모르고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히 AI업계의 엔비디아를 보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언뜻 보면 미국시장은 실적이 가시화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주가 랠리를 펼치는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선두기업과 후발 기업간의 격차가 계속 확대되어가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한 바이오/헬스케어 업종에서 다시 부각될 수 있는 테마섹터는 어디가 될지, 테마가 실질적으로 강력한 실적 모멘텀으로 이어지는 원년이 될 수 있을 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남은연휴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