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17 경제 뉴스

• ECB,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프랑스 채권 개입 보류

지난주 프랑스 국채의 매도세가 두드러졌으며, 독일 국채에 대한 위험 프리미엄이 2011년 유로존 부채 위기 이후 볼 수 없었던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정책 입안자들은 해당 국가가 유럽 연합의 재정 규칙을 준수하는 한 시장 압력 하에서 한 국가의 채권을 매입 할 수있는 ECB의 전송 보호 수단 (TPI)을 활성화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함

이는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무장관은 6월 30일과 7월 7일에 있을 선거에서 마린 르펜이 이끌고 현재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극우 국민전선이 승리할 경우 유로존 2위 경제 대국이 금융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

국민전선은 국가 연금 연령 인하, 에너지 가격 인하, 공공 지출 확대 등의 정책을 제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불러일으켰다 함

• 연준의 카쉬카리 총재,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전망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의 닐 카쉬카리 총재는 일요일에 미국 중앙은행이 12월에 한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고 발언

• 영국 보수당, 7월 총선에서 역사적인 패배 가능성 직면

케이어 스타머가 이끄는 노동당의 지지율이 46%로 5일 전에 실시한 여론조사보다 2% 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
반대로 보수당에 대한 지지는 4% 포인트 하락한 21%를 기록.

왜 영국 보수당은 패배할 것이 뻔한데도 조기총선을 결정했을까?

연말이후에는 정치적 문제가 경제적 문제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