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이시로 7~8년 살다가 랑이 정년 퇴직으로 시골집에 살고 있지요
시골집 바로 앞에 편의점이 생겨 졸지에 편세권이 되었답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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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고 일어난 랑이가 밥이 싫다며 편의점에 다녀 온다더군요
김밥과 샌드위치 그리고 커피까지 뽑아 왔어요

"하루에 커피 원두를 세봉이나 판다네 ~"

울부부 편의점이 잘되는 것이 신통방통하고 좋답니다

한 밤중에도 울집을 환하게 비춰주니 시골집이란 무서움도 없고요

번창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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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편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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