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인 농부]비닐멀칭

목욜 오후

금욜 시엄니 퇴원해야하고 오후엔 동기들이 온다니 맘이 급한 랑인 해가 중천에 떠 있는데 밭으로 나가네요
땀을 뻘뻘 흘리며 씩씩거리니 쉬라고 붙잡아 해가 조금 넘어가길 기다렸어요

들깨 심을 자리~
간신히 비닐멀칭을 끝냈어요

여긴 풀 나지말라고 ~
뭐든 심고싶은데 뒷일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