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만남
시골 생활을 하며 행정복지센터 댄스 강의를 받고 있어요
월,수 두번인데 모임과 겹치기도하고 깜박 잊기도 하니 출석률 70프로를 채우는 것이 쉽지 않네요
70프로를 못채우면 다음 기수에 탈락 ㅠㅠ
랑인 사람을 사궈 보라며 모임을 만들기를 권하더군요
실은 이 곳에 정을 붙여 인천 모임이 줄기를 바라는 것이겠지요
모르는 척^^
네명의 아짐모임에 합류해서 한달에 한 번 따로 모여 식사를 한답니다
결국 모임이 하나 더 생긴거죠 ^^
더운 날은 고기를 먹어줘야 한다며 어떠냐기에 오케이지요
맛나게 먹으며 동네 야기도 하고 사는 야기도 하고요
이층에 카페가 있어 션하게 자리를 옮기니 좋더군요
오~
커피가 너무 좋았어요 ^^
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