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140] TJCAR게임에 대한 의견 - TJCAR게임 13차참여

이젠 JCAR 프로젝트에 대해서 많이들 아시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 내에서도 정말 이보다 더 혜자스럽다 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좋은 프로젝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 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TJCAR게임]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참여을 하다 보면 Tronlink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런점에서 너무 좋은 프로젝트 인 것 같습니다.

Tronlink를 활용하게 되면서 JCAR 토큰을 갖고 계신분들에게 TJCAR 토큰을 무료 에어드랍한 것에 있어서는 정말 큰 결단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너무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 TJCAR게임 13차를 뒤늦게 참여하면서 몇일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TJCAR게임에 대한 의견?
음...

지금까지의 TJCAR게임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Tronlink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의 TJCAR는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달라야 한다는 의미는 기존의 JCAR 게임과의 차별성입니다.
JCAR 게임과의 차별성을 두려면 토큰의 사용도 달라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구독에 대해서도 JCAR와 TJCAR 모두를 사용해서 신청을 할 수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토큰의 사용을 분리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장기적으로 JCAR 토큰을 발행하지 않고 TJCAR 토큰으로 가려 하는건지? 혹은 앞으로도 계속 병행을 할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시면 @jsquare님께서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JCAR과 게임에 대해서 지난 스팀페스트때 알리지 못했던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좋은 프로젝트 같습니다.

기존의 스팀잇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스팀엔진이라든지 Tronlink 라든지 익숙한 점이 있는데, 이제 막 입문하신 뉴비분들께는 스팀잇을 이해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텐데 그분들을 위한 안내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