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부터 압록강까지 9-2-1 참전당시 미군의 전투준비 상태 (61)

전투장비

미 35연대 3대대 통신장비는 대대 지휘망인 SCR-300 무전기만 가용
미 24연대는 60%의 통신장비밖에 없었고 그나마 80%는 불가동

미35연대 1대대는 1문의 무반동총에 기관총 예비총열은 하나도 없었음
M1 소총과 M2 카빈 소총은 임무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보고
대부분의 60미리 박격포는 포신이 낡았고 탄약도 부족
박격포 조명탄은 50-60%가 불발탄

군수지원체제

7월 1일 극동군 사령부는 미8군에 주한미군과 UN 군 군수지원의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군수지원 체제를 확인

미8군은 최초 일본 요꼬하마의 후방지휘소에 군수지원 임무를 부여
8월 25일 Walter L. Weible 소장 휘하에 군수사령부를 창설

6월 30일 루이스 A 헌트(Lewis A Hunt) 중령은 군수지원사령부 편성을 위해 선발대와 한국에 도착

7월 4일 극동군 사령부 창설명령에 따라 Crump Garvin 준장이 참모요원을 대동하고 부산에 도착하여 부산기지 사령부를 편성

8군이 재편성하여 7월 13일부로 부산군수지원 사령부라고 명명하고 1950년 9월 19일 부터 한국에서 군수지원을 담당, 제2군사령부라함 (62, 명칭이 제2군수사령부 혹은 제2군지사령부 같은데 오탈타자 난 것 같음)

부산항구

미 서해안 항구에서 16일 거리

일본 모지항에서 123마일, 사세보에서 130마일 고베에서 361마일, 요코하마에서 900마일의 거리

항구시설은 매우 양호한 상태

내항은 24척 이상의 대형선박이 정박가능, 14척의 LST가 동시에 하륙작업

일일 45,000톤이나 되지만 시설부족과 부두작업 기술부족, 대형 기중기, 철도시설 및 수송트럭의 부족으로 일일 14,000톤 정도만 하역가능

철도와 도로

<철도>

UN군 작전에 중요한 병참선

주간선인 경부선은 국경선인 신의주까지 연장
마산 진주로 가는 선과 포항으로 가는 선이 있음

중앙선은 험악한 산악지대를 관통하여 북상

<도로>

20,000 마일의 도로는 산과 계곡을 따라 주로 인력으로 만들어짐

대부분 남북으로 연해있고 동서로 횡단하는 도로는 발달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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