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상황

이전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미군사령부는 공격정면을 줄이고 주력을 원상방향에 집중하기로 결정

6월 13일 미제3, 25사단, 캐나다 제25 보병여단은 평강으로 향한 철도를 따라 주공으로 강력하게 공격

조중연합사의 대응

중공군은 제20군, 26군을 평강 북쪽 및 북동쪽에 위치한 새로운 진지로 철수시킴

6월 16일 중공군 제26군 연대는 인구밀집지역의 북쪽 및 북동쪽에 위치한 방어선을 확보

중공군 제20, 26군 부대는 6월 18일 새벽 공격으로 전화
6월 18일 평강을 다시 점령
미군은 남쪽으로 후퇴

6월 22일까지 중공군은 김화, 철원 북쪽에 위치한 이전 진지를 확보

해안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 창설한 제20 집단군(67, 68군)을 원산 서쪽 지역에 집결시키기로 결정
7월 13일에 집결 완료

유엔군의 공격(6월 말)

한국군 제1사단으로 연안과 개성지역에서 38도선으로 진출하기 위해 공격을 개시
64군 연대를 격멸하고 7월 1일에 개성을 점령

<연안 남동쪽 곶으로 상륙 실시>
인민군 1군 및 중공군 64군의 역습으로 격멸, 잔류병력은 임진강 좌안으로 후퇴

쌍방이 방어로 전환

1951년 7월 1일부터 양측은 방어로 전환

미군과 한국군은 1951년 4월 22일 - 7월 9일간 전투에서 포로를 포함 부상사 전사자로 60,000 이상을 상실

1951년 6월 소련이 휴전협정을 제안
양측 대표자들이 7월 8일 만나 휴전협정을 위한 준비작업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