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의 작전과 대응

철로선 양끝에 대한 집중폭격과 함께, 중국군의 병참기지에 대한 폭격도 계속
5월 8일의 예, 360차례(적군은 485 차례로 기술) 비행기를 출동시켜 수안북쪽의 남정리 창고지역에 13시간 동안 계속 폭격을 실시

각종 폭탄 2천여발이 투하된 최대규모의 폭격

중국군의 대응

고사포병이 적극적으로적기에 타격
지하창고를 대대적으로 만들어 효과적으로 작전물자의 안전 확보
5월 8일 고사포 24대대는 남정리 방공작전에서 적기 7대 격추, 18대 손상이라는 전과 획득

제3단계간 중국군의 방공작전 성과

고사포병, 총3,277회의 교전에서 적기 198개 격추, 799대 손상
중국군 공군, 총 2,588대 출동 적기 48대(1월분 통계 제외) 격추 및 손상
4월 적전투폭격기의 전력은 최저선(2개대대는 거의 편제의 절반정도)으로 떨어져, 중국군의 철로 양끝 에 대한 ‘포화 공격’ 진행이 곤란한 상황,
청천강 이북에서 한쪽 끝만을 폭격

6월 하순, 유엔군은 <교살전>을 포기

폭격중점을 발전소, 공장, 광산, 중요 소도시, 중국군 방어정면 80키로 종심 이내의 목표로 전환
유엔군 공군과 중국군 공군의 투쟁 쟁점도 전진적으로 정면전선으로 전환

벤 플리트의 교살전 실패에 대한 언급

1952년 5월 31일
“비록 유엔군의 공군과 해군의 역량을 다해서 공산군의 보급을 저지하려고 했으나, 공산군은 여전히 사람들이 믿기 어려울 정도의 완강한 기력으로 물자를 전선으로 수송하여 기적을 창조해냈다.”

<조선전쟁중 미국 공군>
“철로에 대해 10개월간에 걸쳐 전면적인 차단작전을 진행하여 회담에서 아군의 조건을 관철시킬 수 있도록 압박코자 했으나 그들의 의욕을 꺾지 못했다.”

중국군의 종합 평가

아군은 10개월에 걸친 대교살전투쟁에서 작전물자의 보급 수송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했으며 중대한 전략적 승리를 거두었음

대교살전투쟁에서 아측의 공군, 고사포벼으, 철도병, 공병과 후방근무부대 들은 비교할 수 없는 용감함과 지혜로 적군과 완강한 투쟁을 진행

완전하지 않은 통계지만 투쟁기간중
고사포병과 철로수송 및 수리부대에서 2,300명이 사망
비행기 80여대, 고사포 30문이 손실
파괴된 증기기관차는 502대, 차량은 4,550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