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5 포병부대의 피해와 연대장 문책(?)

제555야포대대의 피해(145)

8월 12일 피의 협곡에서 적의 공격으로 제555 야포대대는 2개 사격 포대와 전8문의 105미리 곡사포를 상실

75명 내지 100여명이 전사, 80명이 부상자

5주후 미25사단이 이지역을 재탈취했을 때, 민가에서 제555대대 소속 55명의 사체를 발견

미제 90야포대대의 피해

10명이 전사, 60명이 부상, 30명이 실종(그중 절반이 본부포대와 A포대)

5주후 미군이 이지역을 탈취했을때 20여명의 미군병사가 전부 머리를 관통당한채 사살

제25사단 포병의 재편성

포병단장 바스 장군(Barth)은 2개 포병대대를 재편성

한국군에게 줄 105미리 곡사포 12문은 미제25사단 포병에게

6문의 155미리 곡사포는 미90야포대대 A포대에 전환

8월 13일 스튜어트 중령(Clarence E. Stuart)이 제555야포 대대장으로 임명

제5연대 전투단 2대대

8월 13일 아침 대정리에서 적 공격 격퇴후 오후에 트럭을 타고 무촌동 도로를 따라 마산으로 이동

제5연대 전투단 3대대

봉암리에서 서쪽으로 이동하여 무촌동 교차로에 대기하고 있던 제5연대와 합류

8월 13일 오후 및 야간 미5연대 전투단은 동쪽으로 이동
심한 피로 현상으로 겪음

8월 14일 미제5연대 전투단 대대는 미제5해병연대 3대대와 교대하여 곡안리로 이동

모튼 중령의 연대장 취임

제2대대장 Thruk Morton 중령은 탁월한 전투지휘로 Ordway 대령의 뒤를 이어 8월 15일 연대장으로 취임
(피의 협곡에서 포병의 피해에 대한 책임으로 Ordway 대령을 문책한 것 같다. Thruk Morton 중령의 지휘능력과 제2대대의 임무수행에 대한 기록을 찾아 볼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