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885]
"광명세상! 신명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명시민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단합할 수 있는 [광명마당극축제]가 8.15~8.17, 광명시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전국 10개 도시34개 작품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무대를 선보일예정이며, 특히 이번축제는 올해로 34회째 전국 단위 마당극 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사)한국민족극협회가 공동 주최로 참여해 대중적으로 작품성 있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습니다.
[행사내용]
1.개막공연
- 악단광칠
2. 마당극 공연 프로그램
- 당시 행방불명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형상화한 놀이패 신명(광주)의‘언젠가 봄날에’
- 병변 장애를 앓던 주인공이 스스로 역경을 이겨냄으로써 자립생활에 이르는 풀어낸 극단 함세상(대구)의 ‘괜찮다! 정숙아’
- 도깨비, 전래놀이, 설날 풍습 등 민담 속 이야기를 퓨전 인형극으로 표현한 극단 배꼽(충북)의 ‘동구의 고무신’
- 중년 부부가 갱년기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극단 깍지(광주)의 ‘지금이 전성기’ 등
3. 공연 프로그램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서커스를 보여주는 마린보이의 ‘나홀로 서커스’
- 경상도 스타일의 비눗방울 쇼를 선보이는 팀 클라운의 ‘경상도 비눗방울’등
- 서커스, 춤, 마술,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4. 기타 내용
- 천리안 마켓(체험 프로그램), 푸드존
시원한 데 앉아서 공연 구경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