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 [1334] 하사키 토오루 (ハサキトオル) - 凡神

범신론은 汎(넓을)神論 노래 제목은 凡(평범함)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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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ん出来やしないのが人間だ
손-난-데키야시나이노가 닝-겐-다
그딴 건 하질 못하는 게 인간이야
でもあんたは易々こなすんだ まるで慣れていない
데모 안-타와 야스야스 코나슨-다 마루데 나레테이나이
근데 너는 가뿐하게 해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아
堂々してるわりには何か足りない
도-도-시테루 와리니와 나니카 타리나이
'당당한 거에 비해 뭔가 부족해'
嗚呼、そら見た事かと手持ちがない なんなら悪びれない
아- 소라 미타 코토카토 테모치가 나이 난-나라 와루비레나이
아.. 그렇게 충고했건만 가진 수가 없어 기죽은 기색도 없어
平然と知り得ないことばかり話す
헤-젠-토 시리에나이코토바카리 하나스
태연하게 알 리 없는 것만 이야기해
ただ聞いてりゃさながら生き字引 なにも間違いない
타다 키이테랴 사나가라 이키지비키 나니모 마치가이나이
그저 듣고 있자니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사전 아무것도 틀림이 없어
散々騒がせておいて腹が立つ
산-잔- 사와가세테 오이테 하라가 타츠
되는 대로 시끄럽게 해주셔서 골이 나
まだ少しは根に持ち酒の席 どうにも潰れない
마다 스코시와 네니 모치 사케노 세키 도-니모 츠부레나이
아직 조금 뒤끝 남은 술자리때 일 도저히 취하질 않아
それでも「凡庸」だって、無理がある！
소레데모 본-요-닷_테 무리가 아루
그럼에도 범부라 칭하기엔 무리가 따라!
正真正銘平々凡々 あんたが凡神*さ
쇼-신-쇼-메- 헤-헤-봄-본- 안-타가 봄-진-사
절대적인 극한 평범 니가 평신이야
眉目秀麗 さもありなん 天も落つ
비모쿠슈-레사모아리난- 텐-모 오츠
낮짝도 아주 수려하셔 나는 새도 떨궈
人間様々戦々恐々 悪魔か凡神だ
닌-겐- 사마자마 센-센-쿄-쿄- 아쿠마카 봄-진-다
인간은 각자 전전긍긍 악마 아님 평신이야
もういい加減一年生、慣れようぜ
모-이-카겐- 이치넨-세- 나레요-제
이제 하찮은 필멸자랑 사는 건 익숙해져라



損なら出来やしないだろ人間は
손-나라 데키야 시나이다로 닝-겐-와
손해면 나가질 않으려 하지 인간은
でもあんたは易々貰うんだ またも慣れていない
데모 안-타와 야스야스 모라운-다 마타모 나레테이나이
근데 너는 통크게 받아 다시 익숙해지지 않아
「少々」待たされるんならやっぱやめだ
쇼-쇼- 마타사레룬-나라 얍_파 야메다
'「다소간」 기다리게 하면 역시 그만두자'
嗚呼そら見たことかと日が暮れた なんなら夜が明けた
아- 소라 미타 코토카토 히가 쿠레타 난-나라 요가 아케타
아.. 그렇게 충고했건만 날이 저물었어 아주 그냥 밤샜어
大体あり得ないことばかり起こす
다이타이 아리에나이 코토바카리 오코스
대개 불가능한 일들만 시작해
ただ聞いてりゃさながら絵巻物 なにも間違いない
타다 키이테랴 사나가라 에마키모노 나니모 마치가이나이
그저 듣고 있자니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아무것도 틀림이 없어
せいぜい四半世紀と高を括れ
세-제- 시한-세키토 타카오 쿠쿠레
기껏해야 25년이면 된다고 얕보니까
ほらあの子もその子も知らぬ顔 そいつは知らん顔
호라 아노 코모 소노 코모 시란-카오 소이츠와 시란-카오
저 봐 걔도 쟤도 모른다는 얼굴 저런 놈 모른단 얼굴
それなら「凡庸」なんて、なれないさ！
소레나라 본-요-난-테 나레나이사
그래서야 범부가 될 수가 없다고!

아아

正真正銘平々凡々 あんたが凡神*さ
쇼-신-쇼-메- 헤-헤-봄-본- 안-타가 봄-진-사
절대적인 극한 평범 니가 평신이야
眉目秀麗 さもありなん 天も落つ
비모쿠슈-레사모아리난- 텐-모 오츠
낮짝도 아주 수려하셔 나는 새도 떨궈
人間様々戦々恐々 悪魔か凡神だ
닌-겐- 사마자마 센-센-쿄-쿄- 아쿠마카 봄-진-다
인간은 각자 전전긍긍 악마 아님 평신이야
もういいだろ、また転生！気付こうぜ
모-이-다로 마타 덴-세- 키즈코-제
이정도 했으면 또 환생 갈겨버리자
もういい加減一年生、慣れようぜ
모-이-카겐- 이치넨-세- 나레요-제
이제 하찮은 필멸자랑 사는 건 익숙해져라

*범인과 발음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