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인테리어 고민중, 용산아이파크몰 한샘/리바트 방문

안녕하세요. @zzings입니다.

오늘은, 이사갈 집에 설치할 붙박이장을 좀 보러 용산 아이파크몰에 다녀왔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5층은, 한샘과 리바트 전시관이 매우크게 되어있어서, 집 전반적인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방문하는것이 매우 좋은 곳입니다. 한샘과 리바트 제품을 사지 않더라도, 영감을 얻기에 충분한 곳이죠.

오늘 몇시간에 걸쳐서, 찬찬히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한샘보다는 리바트가 나은것 같다는 생각인데.. 향후 이사갈때 가져갈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비싼돈 주고 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이 좀 드네요.

리바트에도 제품군이 여러개 있는데, 리바트 키친 브랜드에서 출시한 붙박이장은, 리바트 제품군에 비해 가격이 거의 절반이거든요.

인테리어에 크게 관심있는 편은 아니지만, 우드톤의 몰딩에서 오래 살앗더니, 붙박이장보다는 오히려 필름시공을 통한 리폼에 더 관심이 가네요.

붙박이장은, 좀 저렴한 브랜드로 시공하고, 필름시공을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전시관을 둘러보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쉑쉑버거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실망이네요. 제 입맛에는, 다른 수제버거들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오늘의, 차이 부스트에서 쉑쉑버거 50% 할인을 해줘서..만원 페이백을 받았네요. 차이카드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