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1924 헤리티지 @ 더현대서울 [일상]

in SCT.암호화폐.Crypto2 years ago (edited)

|프리미엄 증류주 체험기
image.png

소주를 1병에 10만원 주고 사긴 좀 그래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운 좋게 체험 마지막 날에 전문 바텐더 설명을 들으며 시음할 수 있었다.

  • 첫째 잔: 황동잔에 상온샷으로 깔끔함과 고소함이 동시에 30도의 도수가 훅 들어왔다.

  • 두번째 잔: 온더락(위스키잔에 얼음)으로 차가워서 좋았고 상온보다 풍성한 맛과 함께 뒷 맛은 익숙한 소주의 쓴맛이 올라왔다.

  • 세번째 잔: 냉동고에 보관한 소주를 황동잔에 담아 원샷, 단 맛이 가장 극대화되었고 목넘김도 좋았다.

소주를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고급 증류주는 위스키처럼 가끔 먹어볼 생각이다.

막걸리는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고 전해 들었는데, 소주도 사케처럼 국제화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efault.jpg

@응원해

이런 종류의 포스팅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경험도 콘텐츠로 만들어 보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jungjunghoon)님께서 저자이신 @yoonhs9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4
JST 0.030
BTC 59908.77
ETH 3191.82
USDT 1.00
SBD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