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사 놓고 라면 받침으로 쓰던 책을 다시 한번 오랜만에 훑어 본것 같다.

사실 centOS 보단 ubuntu 를 주력으로 사용하긴 하지만 ( 최근 rethat 에서 centOS 지원을 끊은것도 있고 해서 음 ... ) 속 내용은 그다지 큰 줄기 에서는 다른 것이 없기 때문에 잊혀질만 하면 책을 꺼내 보는 것 같다.

일단 책 두께도 만만치 않고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 가끔 ( 요즘은 뭐 stackoverflow 를 보는지라 찾는 일이 적지만 ... ) 보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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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집에 책을 많이 버렸는데 아직도 많이 있는것 같다. 예전에는 책을 한번 다 읽으면 주변 친구들 나눠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책을 사 놓고 읽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 전자도서 사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이번 쉬는 기간에 애들 얼집 / 학교 등교 시키고나서 짬나는데로 읽어 봐야 겠다 :)

다들 다가오는 한주도 화이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