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두 곳 모두 다녀왔고 개인적인 견해로는 파라다이스 시티 를 추천 드리네요 :)

네스트 호텔은 어제 다녀왔고 파라다이스시티는 이전에 다녀 왔는데 두 곳을 모두 가 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이 더 좋아 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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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네스트 > 파라다이스

• 네스트 : 침대 누워 바닷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 파라다이스 : 파라다이스 시티 내부 멋진 조경을 볼 수 있습니다.
• 총평 : 화려함은 물론 파라다이스가 앞서나 바닷 풍경을 거실 창을 통해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넘 좋아 네스트에 한표

욕실

네스트 > 파라다이스 ( 욕조가 없는 객실도 있음에 유의 )

• 네스트 : 욕조에서 바닷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욕조 사이즈가 큼 ( 성인 2명 가능 ?! ) - 욕조가 없는 객실도 있음에 유의 ( 벙커룸에 숙박 )
• 파라다이스 : 무난한 사이즈의 욕조

조식

파라다이스 > 네스트

• 네스트 : 파라다이스 대비 약간 저렴. 물론 먹을 것이 적음 ;;
• 파라다이스 : 이제까지 먹은 호텔 조식 중 가장 맛났음 ( 많이 안먹어 본것이 함정 ; )

부대시설 ( 수영장 제외 )

파라다이스 > 네스트

• 네스트 : 음 ... 일반적인 호텔 수준?
• 파라다이스 : 엄청나게 다양한 부대시설 존재함.

수영장

파라다이스 > 네스트

• 네스트 : 어린이, 성인풀, 뽀글이풀 , 락스냄새 좀 심함.
• 파라다이스 : 실내, 실외, 자쿠지 (다수), 뭔가 신식 물 정화 시설 존재.

주변 볼거리 ( 부대시설 제외 )

네스트 > 파라다이스

위치가 비슷한 곳에 있어서 비슷 함. 대신 출차가 네스트 호텔이 편한 관계로 손을 들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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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정보이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좀 잠잠해지면 부모님 모시고 파라다이스 시티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 왔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영종도에는 다양한 카페에서 힐링을 하면서 보낼 수 있으며 ( 스타파이브, C27, 마시안제빵소 등 많음 ) 식사도 나름 가성비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좋은거 같습니다. ( 소나무식당 2호점, 황해칼국수1호점 -> 최근 가본 곳 )

낚시하기도 나름 괘않은거 같고여

개인적 여행 잡설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