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신메뉴

제목은 스벅 신메뉴라지만
그 메뉴 이름 모르겠다..
암튼 이건 오늘 먹은
돌체 카라멜 어쩌구 프라푸치노 입니다.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고용
부런치
타임에 사이렌 오더로 저 음료와 샌드위치 (합 1만원 넘음) 주문하니 별이 7개나!!!!!! 적립됐어용!!
참고들 하셔요???

맛있었고요 사실 프라푸치노는 뭐 기본 평타는 치니깐요..

글구 크랜베리치킨샌드위치는 제 최애 샌드위치 중 하나입니다..
저 식빵 세장이 한 세트라 먹을 때 입 엄청 벌려야 하고 우걱 우걱 병크 쩔지만 맛있어용…

글구 이건 언젠가 먹었던 파인애플 라임 어쩌고..
엄청 목마르고 더워서 시켜 먹었는데 저기 알갱이가 들어있거든요 젤리 같은…
빨대 큰걸 챙겼어야 했는데 좁은 것밖에 없어서 그걸로 먹었더니 알갱이 계속 걸려서 빨대 빠는데 너무 힘들고 쭈욱쭈욱 들이키고 싶었는데 알갱이 계속 씹어야 해서 거슬리고… 갠적으로 비추 입니다….
저런 음료 먹고 싶을 땐 그냥 쥬시에서 사 먹는게 나을 거 같아요…..

암튼 이상 35도 더위 속 스벅 신메뉴 음료 후기 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