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촌을 아십니까?

"8촌이 누군지 아십니까"..금지된 사랑, 헌재 심판대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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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엔 시골 동네에 친인척이 살고있어 8촌 관계의 친척을 알고 지냈어요.하지만 윗어른들이 돌아가신 지금은 누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지금은 6촌 사이정도만 알고 있지요.(하지만 얼굴은 몇년에 한번 볼까말까 한다.)아마 제아이들때에는 6촌도 알지 못할지도...

하지만 8촌간 결혼은 아닌것 같아요.내 자식과 6촌형제의 자식이 결혼한다는건데 내 입장에선 무조건 반대 할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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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6촌도 보통때는 알지도못하죠..예전이나 그렇지..

6촌은 큰일 있음 얼굴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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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시제사 가면 8촌까지는 모이죠!! 뭐 안모이는 집들도 있겠지만...

저는 시제사에 한번 가봤는데 거의 모르는 분들이었어요.ㅎㅎ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4촌 형제와 5촌 당숙까지는 오신 걸 본적있습니다. ㅎㅎ 4촌 형제들과 어울린 것도 아주 어릴때니 수십년 전입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저의 4촌 형제들은 명절때 보게 되더군요.

시골이 친척들이 많이 살아서 8촌 9촌까지는 봤네요
8촌부터는 거의 남이라 보기만 할뿐 왕례가 거의 없어요

저도 8촌은 거의 남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8촌 결혼은 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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