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난 믿음이 부족한가 봄...

어제 아내가 나에게 스팀 더 사고싶냐고 물었다.이자와 원금을 꼬박꼬박 주겠다던 약속도 안지켰는데 왜이러나 싶었다.얼마나 줄꺼냐고 하니 지금 있는 스파만큼은 살 수 있는 돈을 올 연말까지 사용하라는 거였다.내심 바로 ㅇㅋ 사인을 보내고 싶었지만 알수없는 불안감이 스쳤다.사실 지금은 스파를 늘려서 수익을 늘리기 좋은때라 내 돈으로라도 스팀을 사고 싶었지만 가상화폐에 세금을 매긴다기에 정확히 알고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아니 어쩌면 말로만 스팀잇이 좋다고 해놓고 믿음이 아직도 부족한가 봄...

마음이 바뀌면 돈 좀 달라고 해야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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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내는,,, 비트코인 뉴스 나올 때마다,,, '스팀 사면 죽을 줄 알어.'라고 협박합니다. ㅎㅎㅎㅎㅎ 그날 단톡방에서 큰 충격을 받아서. ㅋㅋㅋㅋㅋ

믿음이 부족한 자여~~~~~~~~~ ㅎㅎ
뭐 사실 누구나 마음 한구석엔 불안한 심리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에게 믿음을 내리소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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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달라고싶지만돈이 ㅠ ㅠ

곁에 돈 주겠다는 사람도 있고... ㅠㅠ)
부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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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안해서 ... 근데 이번에 kate에 낚여서 추가로 샀...

kate는 짱이죠~^^

음식 잘 하시지, 스팀 팍팍 밀어 주시지... 아내님께 맨날 배꼽인사 드리세요. ㅎㅎ

아침마다 문안인사 올리고 있답니다~^^;;

저도 신랑이..그치만 용기가 선뜻 생기질 않네요. 지난번 이벤트 때 샀다가 재때 못 팔아 물린 스팀은 어쩔 수 없이 파워업 했네요ㅜㅠ

지금은 스파가 짱인듯 합니다.^^

전 고고~~~ 그냥 궈궈~ ㅎㅎ
허락을 안받으니 맘데로 합니다.
나중에 잘했단 이야기 들어야 하는데 ㅎ

비상금으로는 얼마 살 수가 없어서리...ㅡㅡ

이번 세금문제 나오면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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