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다시 복귀한 지금의 마음은
비염이 좀 심한 편이긴 했지만, 어제 오늘 완전 폭발했습니다. 콧물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데 머리가 몽롱한 게 하루 종일 잠에 취해 있는 기분이네요. 혹시나 싶어 어제 사둔 지르텍을 오전에 먹었는데 콧물 + 코막힘만 약간 완화된 느낌이네요.
스팀으로 다시 복귀하면서 지난 스팀 생활을 돌이켜봤더랍니다. 콘텐츠로 보상 받는다는 내용 하나만 보고 달려들었던 순수했던 그때였더군요. 활동 열심히 하면 보상이 따르겠거니 싶었는데, 막상 그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보상이 거의 없었던 것도 한몫했던 거 같습니다. 보팅이 어느 정도 찍히는 걸 확인했더라면 그 재미 때문이라도 좀 더 길게 하지 않았을까?
스파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1도 없었습니다. 그렇게까지 돈을 써야 하나 싶은 생각과, 좋은 콘텐츠가 입소문 탄다면 굳이 그렇지 않아도 괜찮을 거란 생각이었습니다. 결국 스팀에 대한 열정은 잠깐 정도였네요. 그나마 트립 스트림을 통해 여행 이야기를 올렸던 게 막판에 아주 약간 재미를 느꼈던 거 같습니다.
다시 돌아온 지금 생각해보니 투자 없이 이뤄낼 수 있는 게 아니었더군요. 엄청난 영업력과 글빨을 발휘한다면 모를까. 초기 자본금을 시작으로 콘텐츠 발행과 수익이라는 균형을 맞춰가며 동력을 찾아가는 것. 지금 이해하고 있는 스팀 생태계입니다.
사실 올해 코인판에 다시금 손을 댔다가 별 소득 없이, 약간의 금전 손해와 굉장한 심적 손해를 얻은 바 있습니다. 2017년에 사그라들었던 시드를 소소하게 굴려오던 걸 '투자'의 마인드로 다시 한 번 집어 넣었더랍니다. 시드가 커지니 수익의 단위가 달라졌고 나름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하락장에서 멘탈이 같이 하락하며 결과적으로 별 소용 없는 일이 됐지만, 수익을 위한 투자라는 개념이 필요하다는 걸 나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작게나마 스팀을 구입하고 스파업을 했습니다. 일부는 @naha님 이벤트에 지원하기 위해 SCT로 스왑도 했구요. 꾸준히 글을 올리면서 수익과 함께 동력을 찾아가봐야겠습니다.
May the 근성 be with you
start success go! go! go!
1일 1글 1년 파이팅입니다
뚜벅뚜벅 근성 있게 걸어가겠습니다.
도움에 늘 감사드립니다~!
저도 매일매일 마음을 다잡습니다 함께 성공해봅시다
단단하게 다져가보시죠.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끌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매일 포스팅하는 재미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돌아왔어요. 거의 모든 것을 그대로 방치했다가 그것이 손해라는 것을 알았어요.
오오, 시즌2이시군요! 가능성, 잠재성을 향하여 가즈아! 쫓아가겠습니다.
한 가지, @eunsik님 지갑에 마이닝으로 기록된 게 있는데 혹시 어떤 내용인지요?
저도 뭔지 모르겠는데요. 마이닝이라니..
저는 3년 전에 가입만 했다가 돌아왔습니다.
스팀 가즈아~~~
저도 뭐 쌓아둔 게 없으니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ㅎㅎㅎ
함께 외칩니다 스팀 가즈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