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유튜브 전성시대

유튜브의 인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글이 아닌 영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에 젊은이들이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영상을 보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자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가급적 글로 된것이 아직은 익숙합니다. 하지만 대세는 어떨 수 없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크리에이터들이 증가하면서 영상 편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안해봤지만 간단한 영상 편집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리더군요. 여기에 자막 넣고 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런 영상 편집을 쉽게할 수 있는 툴들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인기있는 AI 기술이 접목된 것도 많이 나오고요.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따라올 수 밖에 없겠죠. 더 좋은 툴들이 나와서 영상 편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AI 성우

기능 : ‘문자 음성 자동변환(TTS)’ 기술을 활용해 문자로 입력한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꿔줌.
툴 : 네이버의 ‘클로바 더빙’, 네오사피엔스의 ‘타입캐스트’

자막처리

기능 : ‘음성 문자 자동변환(STT)’ 기술을 이용해 영상을 입력하면 음성을 인식해 자막으로 바꿔준다.
툴 : 보이저엑스가 운영하는 자동 자막 서비스 ‘브루’

번역

기능 : 번역가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주는 중개 플랫폼이다.
툴 : 플리토가 운영하는 ‘자막 번역 서비스’, 보이스루의 ‘자메이크’, 닐리리아의 ‘컨텐츠플라이’ 등

영상 편집 툴은 특별한 기능이 없나봅니다. 그냥 알아서 자르고, 붙이고, 무한 반목 노가다를 해야하는군요. 이런 툴들도 뭔가 자동화 개념이 도입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 싶은데요. 이 날을 위하여 관련 툴들을 틈나는대로 익혀놓아야겠습니다.

원문 좌표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379394?lfrom=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