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취업이 걱정인 분 혹은 그런 자녀를 둔 분

개발 경험을 익히기를 추천합니다.
요즘 취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개발 쪽은 그야말로 구인란입니다. 저희 회사도 이직 인원은 넘쳐나는데, 구인이 안됩니다.

현재 대학생 혹은 대학생 자녀를 두신 분 들은 아래 동영상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문과 출신인데도 학원을 다니지 않고 on-line 강의로 개발을 배웠다는 것도 놀랍지만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공부를 했다고 하니,, 뭘 해도 잘 할 친구로 보입니다.

뒤에 보면 개발이 취미다 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 친구는 개발이 천성인 듯 합니다. 개발이 천성이면 이 세계에서는 진짜 넘사벽이 될 수 있습니다. 개발자로써 좋은 자질을 가지고 있는 친구인 듯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부족한 신입의 핸디캡을 개발자 사이트의 평판 점수로 극복했다는 점은 정말로 높게 평가할 만 합니다.

너무 짧은 시간 근무하고 이직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이는 꼰대적인 생각일 수 있기 때문에 평가는 skip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이 이직을 하는 것은 이유가 있을 것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회사의 몫이니까요.

결론적으로,, 취업이 고민이라면 바로 on-line, off line 개발자 과정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늦어도 7-8개월이 지나면 취업에 성공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인터뷰에 나오는 사이트들

취업사이트 :
원티드 : http://www.wantedlab.com/
로켓펀치 : https://www.rocketpunch.com/jobs

개발관련 Q&A 사이트
https://stackoverfl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