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지방 소도시 콘캔에 있는 가성비 괜찮은 호텔 Hop Inn
밤 10시 정도에 콘캔에 도착하니
버스 터미널에 외국인 2명이 보여서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지요.
벨기에에서 온 친구들이었는데
그동안 콘캔에서 좀 지내다가,
코로나로 인해
분위기가 점점 안 좋아져
곧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하더군요.
이 날은 이 친구들이 소개해 준
Hop Inn이라는 호텔에 갔는데요.
2만원 조금 넘는 가격이었는데
깔끔하고 긴 바로 되어있는 책상이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이렇게 무료로 제공하는 물도
2병이나 있어서 좋았어요.
침대도 아늑한 느낌이라
편하게 숙면할 수 있었네요.
오..좋네요~~
다음에 콘캔에 다시 가면
또 가고싶은 숙소네요. ^^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숙소면 아주 좋은데요~
건물도 깨끗하고
방안이 심플해서 좋았어요. ^^
깔끔하네요
침대도 커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