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투자] 220613 약 2년전 스팀이 이 가격일때 현금 올인했었습니다.

약 2년전쯤 되었을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220 ~300원 스팀가격일때
가진 현금 전체를 스팀매수에 올인했습니다.
60만 스파업정도 한듯 합니다.

가족과 상의하지 않았고
혼자 결정해서 올인했습니다.

스팀에 올인하고 여러가지가 바뀌었습니다.
고정수익이 생겼지요
2년 동안 꽤 괜찮은 스팀잇 소득도 올렸고
다른 코인에 추가 투자해서 코인수량도
꽤 이것저것 늘렸습니다.

요즘 코인 장이 영 안좋아서~~
전체 평가금액은 그닥 별 볼일 없지만
조금 더 버티면 꽤 괜찮은 금액이 될 걸로 생각합니다.

지금 이 가격엔 누군가는 투자를 하고
누군가는 손절을 하고 누군가는
아예 이 시장을 떠나고 ....

암튼 전 스팀투자가 제일 성공한 투자였습니다.
하락에 골이 많이 깊긴한데.. 잘 버텨내시길
저도 코인계좌가 아주 엉망이 되었군요.
그리고 목표가가 오면 익절도 하시며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