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스팀 차트 분석 - 가짜 하락을 통한 상승을 만들어내는 세력.

안녕하세요 스팀 꼬레아 입니다. 오늘은 도지가 지고 이더가 떠오르는 하루입니다. 알트의 대왕 이더가 오르기 시작하면 매섭게 오르는데. 과연 과거의 영광을 다시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역시 스팀만 분석합니다.

저는 어제 하락이 왠지 페이크 처럼 보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하락이 매섭기 때문에 페이크인지 아닌지 반등을 봐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거래량을 동반한 반등은 좀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반등 자리가 나오긴 했습니다. 그리고 이더가 달리는 모습이 시원시원한 것이 다른 알트들 역시 달릴 차례가 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코인이 가장 높이 오를 것인가보다 중요한 것이 떨어질 때 사고, 오를 때 파는 것일 것입니다. 어떤 차트던 결국 오르고 내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봉이 아닌 파동을 보겠습니다.

현재 여러 저항을 만들어놓았지만. 괜찮습니다. 모두 4시간 이평 저항이기 때문에 아직 일봉과 주봉은 손상되지 않았으므로 며칠 동안 횡보 혹은 상승을 통해서 제자리를 찾아갈 것입니다.

그런데 패닉셀이 그렇게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4시간 봉은 깨졌음에도 파동은 살아있습니다. 파동이 살아 있다는 것은 매수 매도 거래 등 종합적인 차트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누군가는 팔고 누군가는 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전에 1600원을 다시 뚫어야 안심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약에 4시간 저항만 뚫는다면 빠른 시간 안에 뚫을 것으로 보입니다. 2월처럼 횡보로 에너지를 모아줘도 좋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세력은 물량을 원했지만. 개인은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지켜야 할 선을 깰 것 처럼 액션을 취하는데. 세력의 무서움을 보게 됩니다. 팔라고 해도 물량을 안내놓으니 차트를 망가트리는 시늉까지 합니다.

결론

세력이 원하는 물량은 확보한듯.
이제 상승이 관건.
일봉상 큰 쌍바닥을 만들고 상승하는 차트. (올해는 처음)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남기는 차트이므로 참고만 바랍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므로 신중하게 투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