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스팀 차트 분석 - 최악의 시나리오 VS 최상의 시나리오.

안녕하세요 스팀 꼬레아 입니다. 최근 흔드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도하면 결국 패닉셀이고 세력은 패닉셀은 원한다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아예 추세를 깨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거는 스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물론 모든 코인들이 차트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역시 오늘도 스팀만 분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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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시간 봉입니다. 4시간 봉만 보면 정말 추세를 깨고 무너질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패닉셀 물량을 받고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1200원대에서 공포를 맛보게 해서 추세를 무너트리는데 1000원을 깨지 않고 12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한 모습입니다.

A. 최악의 시나리오

먼저 스팀의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비트가 2만달러대로 무너진다고 숏을 외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일단 그 관점으로 보면 스팀은 500원을 지지 확인하러 가야 합니다.

500원을 지지 확인 후에 반등하여 1900원의 벽을 다시 확인하러 가는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 시간동안 스팀은 지금까지 상승분을 꽤 반납하고 많은 저항이 생기게 됩니다. 저항을 하나씩 깨부수는데 지금과 같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는데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 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말 고점 역시 지난 2018년 고점을 깨기는 어렵습니다. 목표가는 5000원 정도로 매우 낮게 됩니다.

B. 최상의 시나리오

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파동과 거래량을 함께 볼 경우 스팀은 아직까지 추세가 무너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4시간 추세 정도야 페이크로 만들기 쉽습니다. 그래서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현재 12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는 것입니다. 현재 패닉셀 물량을 기반으로 단번에 5000원까지 뚫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전 1000원의 매도벽은 정말 어려운 구간이었는데. 현재 2000원 구간은 1000원의 구간보다 약하며. 거의 4000원까지 비어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결국 현재는 말그대로 조정이었으며. 앞으로 3배까지는 무난히 올라갔다가 조정이 올 가능성입니다.

그리고 2018년의 11000원 정도의 고점을 깨고 3만원 전후까지 고점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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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파동과 봉을 함께 볼 경우 지금이라도 파는 것은 정말 패닉셀 구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팔더라도 반등을 좀더 봐야 합니다. 현재 비트는 물론 모든 알트들이 회복세에 들어섰습니다.

주봉을 음봉으로 돌리기 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세력은 더 상승하기 위해서 패닉셀을 원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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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란 장대 음봉만 봐서 깜짝 놀라고 10% 이상 손실이 일어나면 수백만, 수천만원 그 이상에 이르는 상황에서 정말 패닉셀은 쉽습니다. 하지만 파동상으로는 현재 추세를 잘 지켜주는 중입니다. 2월보다 더 강한 에너지로 상승했기 때문에 2월처럼 횡보할 것 같지 않습니다.

결론.

만약 믿음이 흔들리면 최악의 시나리오 선택
그러나 현재 강세장을 믿을 경우 최상의 시나리오 선택.
각자 선택을 해야할 구간.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남기는 차트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므로 투자에 꼭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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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위안이 되는 글이네요. 어젠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스팀 줍기 바빴답니다. 스팀만 떨어진 게 아니여서 크게 걱정도 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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