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마셔도 시린 '민감성 치아'…
겨울이 되고 날씨가 추워지면 이가 시리고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찌릿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민감성 치아는 국내 성인 3명 중 2명(2019년 기준)이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출처 : Pixabay>
‘민감성 치아는 '상아질 과민증’이라고 하는데 관련 원인과 예방에 관한 정보가 있어 공유합니다.
물만 마셔도 시린 '민감성 치아'…
<이미지 : 헬스조선>
민감성 치아의 원인은 다양하다.
칫솔질을 너무 세게 해서 치아를 감싸고 있는 법랑질이 벗겨질 수 있다.
양치할 때 칫솔을 수평으로 움직이다 보면 치아와 잇몸의 경계인 ‘치경부’의 두께가 얇아진다.
같은 이유로 수면 중 이갈이를 하는 것도 법랑질을 마모시킨다.
마모가 심하지 않으면 양치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민감성 치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탄산음료, 과일주스, 맥주 등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도 민감성 치아를 유발한다.
음료에 들어 있는 ‘산(acid)’ 성분이 치아를 부식시키기 때문이다.
마스크 쓰고 운동하면 충치 위험 증가
일상이 된 마스크도 충치를 부를 수 있다.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달리기·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코로 호흡하는 게 힘들어져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그러면 침이 말라 입 안이 건조해진다.
항균작용을 하는 침이 부족해지면 입 안 세균이 더 잘 번식한다.
음식물 찌꺼기도 덜 씻겨 내려간다. 충치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되는 것이다.
입으로 숨을 쉬면 구강 내 산성도가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뉴질랜드 오타고 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구강호흡 시 평균 산도가 3.6pH였다.
치아 부식이 일어나는 5.5pH보다 더 산성이 강해져 충치에 취약해지는 것이다.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 구강 내 세균 증식이 활발해진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동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출처 : 물만 마셔도 시린 '민감성 치아'…<한경닷컴>
<출처 : Pixabay>
나이가 들수록 양치질은 세게 하지말고 부드럽게 해야 하고,
무심코 입으로 숨을 쉬는 행동을 자제, 코로 숨을 쉬는 훈련을 해야...
격한 운동을 할 때 마스크를 벗을 수도 없고 하니 수시로 물을 마시면서 해야 입안이 마르지 않고 세균 번식을 억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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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좋은건 오복중 하나인데요. ^^ 민감성 치아 관리법 잘읽었습니다. 🤗 좋은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
오.. 좋은 글 입니다 마스크덕에 충치가 생길 수 있다니 자주 갈아줘야 되겠네요
좋은 휴일 저녁되세요.~~
헐!!! 저 이야기 입니다.
물을 많이 마셔야 겠네요
좋은 저녁되세요.^^
Terima kasih atas berbagi info yang bermanfaat ini
Terima kasih atas komentar Anda.
마스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입으로 하는 호흡이 문제로군요.
입으로 호흡을 하면 많은 문제가 생긴다고 하니 잘 때에도 코로 호흡을 해야 한다고 해요.
코로 호흡하면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다고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