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불은 소중히 간직해야...

불은 인류 문명에 획기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만약에 불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상상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불을 잘못 다루면 인류에 큰 화를 입히지만, 인류에 꼭 필요한 불을 잘 다루면 소중한 기여를 합니다.

한편으로 불은 나쁜것을 태울 수도 있지만 '희망의 불', '사랑의 불'은 더 없이 소중히 간직해야 겠지요.

'불의 의미'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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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없다면

불이 없으면 추운 곳에서는 살 수 없으며
어두운 밤이면 두려움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학자들은 인류가 불을 사용해 음식을 익혀 먹기 시작하면서
소화기 질환이 감소하여 평균 수명이 늘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합니다.

불이 없다면 빌딩도 자동차도 비행기도 없을 것이고
오늘과 같은 눈부신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불의 습성은 태우는 것입니다.
슬픔과 괴로움, 상처와 고통
두려움과 불안, 염려와 걱정뿐 아니라
죄와 탐욕까지 태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희망의 불은 소중히 간직하세요.
무엇보다 사랑의 불은 끄지 마세요.

아름다운 미소와 칭찬으로 불을 밝히고
위로와 섬김의 불로 세상을 따뜻하게 덥히세요.

손으로 잡을 순 없을지라도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뜨거운 불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출처 : 이화영 목사 / 금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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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슬픔과 괴로움, 상처와 고통, 두려움과 불안, 염려와 걱정뿐 아니라 죄와 탐욕까지 태울 수 있는 불...

아름다운 미소와 칭찬으로 불을 밝히고 위로와 섬김의 불로 세상을 따뜻하게 덥히라는 말이 와 닿는 것 같습니다.

20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