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 매버릭

믿고보는 영화, 톰 크루즈 영화 답게 역시 스릴있는 밀리터리 공준전 액션이 압도적이였습니다.

관객이 전투기를 탄 기분이랄까...

얼마전 톰 크루즈가 한국을 방문하였다는 소식을 TV에서 본적이 있는데 역시 영화가 살아있네요.

영화 <탑건>은 1986년에 나온영화인데, 이번 <탑건 : 매버릭>은 무려 36년 지난뒤 나온 것이지요.

영화에서 매버릭은 탑건의 새로운 에이스들과 미션 임파서블에 도전하는 내용인데, 전편을 보지 않았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협곡비행, 공중전 등 전투기 조종장면은 거의 곡예수준으로 손에 땀을 쥐게하기에 충분조건이 될듯 합니다.

영화속에서 F-18 전투기로 마하 10 도전...

마하 1은 공기중에서 소리가 이동하는 속도와 같은 속도를 의미하는데 ​
소리는 1초에 340m 를 이동하니
마하 10은 음속의 10배, 마하 10은 초속 3.4km
최근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미사일이 마하 10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비행체가 공기 중에서 마하1을 넘는 초음속으로 비행하면 비행체 주위의 공기에는 충격파(shock wave)가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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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스토리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하늘 위, 가장 압도적인 비행이 시작된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탑건 : 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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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내내 이걸 어떻게 찍었는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네요...

영화 사운드 또한 가슴을 떨리게할 정도로 웅장합니다.

이 영화를 위해 톰 크루즈가 직접 전투기 조종술까지 배웠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일까 궁금해 집니다...

202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