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화폐 소식] 억만장자 폴 튜더 존스 비트코인 매집중

Tuder Investment Corperation의 설립자인 억만장자 헤지 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가 최근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그는 비트코인은 1970년의 금과 닮았다며 비트코인을 양적완화 정책에 대비한 리스크 회피 자산으로 간주하고 비트코인에 베팅을 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얼마전 코로나 19로 인한 양적완화 정책은 투자에 있어서 강력한 바츄카포의 신호라는 언급도 했다

그는 2017년 기준으로 약 5조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고 87년 블랙 먼데이때 공매도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것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고 투자의 귀재로 정평이 나있다

그가 제시한 트레이딩을 향상시킬 21가지 규칙들을 보면 좋은 문구가 많이 있다

언제나 주도적인 트랜드와 함께 있어라

돈 벌기에 집중하지말고 가지고 있는 돈을 보호하는데 힘써라

위험대비 엄청난 보상이 있는 것을 찾아라

버는것보다 잃는게 100배는 빠르다. 10년 걸린일이 무너지는것은 단 하루이다 등 등

그의 21가지 규칙들중 그는 주로 버는것보다는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집중 투자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그가 반감기 및 코로나 사태와 맞물린 비트코인에 주목하고 있으며 트렌드를 읽고 있고 집중 베팅을 시작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87년 공매도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만큼 비트코인으로도 엄청난 돈을 벌어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